2010년 8월 7일 토요일

Day-5 노트북

5번째 날에 무슨 일들이 일어났냐고요?


경찰이 우리 체크하다. 치미봉 해변가에서 나는 공식적으로 Jeju Big Swim에 관련된 서류를 처음으로 사인했다. 경찰이 나에게 서류들을 건네주었고 나는 내 이름을 싸인했다(한국어로 ‘스 티 브’라고 불린다). 우리는 다른 두 경찰관들과 어촌계, 그 지역에서 바다 담당하는 사람,을 만났다. 좋은 분들이었다. 밑에는 사진.



일출봉 동굴안에 해변가로 쓸려온 쓰레기. 무더기로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그 곳에 집중적으로 포근히 자리를 잘 잡고 있더라. 나는 (성산에 관한) 브로셔에서 이런 사진은 한번도 본적이 없다. 노 젓는 임무랑 사진찍는 임무는 언제나 함께 되지는 않는다.

핸드폰, 물에 굴복하다. 5일간 현장에서 카약타며 엄청나게 많은 전화를 받아서 결국 물이 핸드폰에 손상을 가해버렸다. 지금 현재 제주시에서 소생시키는 중이고 금요일날 끝난다. 이제부터 나는 카약상에서 전화를 안받을것이고 긴급 상황때 대비해서 밀폐해놓을것이다. 우리에게 전화하지 마세요. 우리가 전화를 드리겠습니다.

경찰이 우리의 기부금을 받지 않다. 그들의 고생을 생각해서 나는 해양경찰관에게 연료비로 십만원 기부하려 했으나 그는 그가 정부에 속해있다고하고 거절했다. 하지만 그들은 우리가 고맙다고 쓴 편지는 받았다. 그들은 몇분 후에야 우리가 접은 종이안에 돈이 들어있다는걸 알아냈다.
드라마. 만약 당신이 여기까지 읽었다면 당신은 노젓는 사람이 수영자에게 엄청 열받았다는걸 알 권리가 있고, 많은 이유 때문에 우리는 개정안을 만든것도 알 필요가 있다. 우리는 전보다 더 강하게 나아갈 것이다.
해치뚜껑(카약안에 뚜껑) 이 쓸만하다는게 증명되다. 지난 4일동안 수영하면서 카약 뚜껑이 방수가 된다는게 증명됬다. 그래서 나는 첫번째 날 물이 샌 작은 사고를 KBS 카메라맨탓하려고 한다. 누군가를 탓해야되잖아요, 맞죠?
셰린 목피부마찰. 수트랑 수영자에 목 마찰 때문에 아주 끔찍한 상처가 났다. 그녀는 감염되는것을 막기위해 특별한 연고를 많이 바르고는 있지만 우리가 수영이 끝나서야 이게 완전히 나을것으로 보인다.
더 많은 기부금. 다시 이 세 분께 기부한것에 감사를 표합니다; 양기정씨(구급 상자 제공한 재-기부자) 김은아씨(셰린의 학생) 그리고 장정희씨.
수수께끼의 기부자들. 장정희씨 당신은 누구신가요? 최낙철씨 당신은요?
업데이트 완료. 블로그가 이제 공식적으로 우리 수영 스케쥴과 맞아떨어집니다!
-스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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