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10일 토요일

(6)중앙일보 - 쉐린, 스윔어

여기에 쉐린이 중앙일보에 보낸 편지입니다. 공개적으로 정확한 기사내용 수정을 요청한 글입니다.


관계자분께;

양성철님이 제주에서 쓴 The Jeju Big Swim에 관한 내용입니다.
기사에는 많은 오류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나는 첫번째 해녀학교를 졸업한게 아니라 2기 해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다른 실수들도 있습니다. 이런 잘못된 기사로 인해 한국인들에게 우리들의 목적을 잘못 전달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기사내용에 우리는 제주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릴려고 제주근해 수영을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사기에 가까운 거짓입니다.

우리는 7월-8월 제주에서 열리는 세계환경 평화여름학교의 프로그램으로서  이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국민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위하여 이 프로젝트를 실시 하고 있습니다.

제주의 많은 장소에서 바다오염, 플라스틱, 낚시 쓰레기, 자동차 쓰리기등 많은 오염이 제주전체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프로젝트는 사람들에게 실천을 위한 인식을 바라고 있습니다. 작은 것이 큰 변화를 만들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제주근해수영이 제주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것이 아니라, 환경인식을 전환하고, 환경교육을 이루어기지기를 바랍니다.

Yours sincerely,

- 쉐   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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