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올해 안전을 위하여 바다를 지켜줄 안전요원에게 나쁜 말을 하는 건 싫지만, 하지만 작년에 운영 미숙으로 인한 문제 때문에 바다에서 많은 사람들이 많이 죽었다고 경고는 해야겠군요.
협재해수욕장에서 비양도까지 우리는 수영 및 카약타고 1.2km정도 갔고 그 다음 나는 쉐린이 조류가 너무 강해서 다람쥐가 쳇바퀴에서 달리듯이 수영하고 진전이 없는걸 봤다. 우리는 거기서 마무리 지었고 쉐린은 고기잡이배가 우리를 위해 비키자 카약안으로 들어왔다. 쉐린이 파도가 일렁일때 들어오려고 했는데 이때 나는 처음으로 꼭 바다에 빠질것 같았다.
나는 삼양에 있는 집에가서 침대에 뻗었으면..이라 생각하면서 노를 저어 되돌아왔다
오늘 우리는 많은 것을 배웠다.
- 스티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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